5/30/2016

인텔 내장그래픽 (HD530) 사용하기 / GRUB2 설정

4.3 이상의 커널에서는 공식적으로 지원되고, 그 이전의 버전에서는 i915.preliminary_hw_support=1 옵션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.

그런데 4.3 ~ 4.6 버젼의 공식 지원되는 커널들에서는 tearing 문제가 있었다.

이전에 mate를 쓸 때는 별 문제 없었기 때문에 cinnamon 에서 쓰는 X의 렌더링 옵션같은 것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. 하지만

https://wiki.archlinux.org/index.php/intel_graphics

등을 보고 렌더링 옵션등을 바꿔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, 4.2 버젼의 커널을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.

4.2 버젼의 커널에서는 공식지원되지 않으므로, GRUB2에서 옵션을 수정해줘야 한다.

sudo gedit /etc/default/grub

GRUB_CMDLINE_LINUX_DEFAULT="quiet splash i915.preliminary_hw_support=1"

처럼 바꿔주면 된다. 혹시 문제가 있다면 quiet splash를 지워보는 것도 추천.

덤으로

GRUB_DEFAULT=saved
GRUB_SAVEDEFAULT=true

옵션으로 선택지를 기억하도록 수정.

Linux mint 17.3 cinamon 설치 + wifi 설정

1. Wifi driver 설치
http://onstring.blogspot.kr/2016/03/killer-wireless-ac-1525.html

2. Kernel update (4.2.6)
http://onstring.blogspot.kr/2016/03/blog-post.html

3. Gcc-4.8, 4.9
http://onstring.blogspot.kr/2016/05/gcc-48-49.html


4. (optional) ndis wrapper, ath10k update
http://onstring.blogspot.kr/2016/04/4x-kernel-ndiswrapper.html

ndis wrapper:
driver 폴더의 내용을 /usr/src/ndiswrapper-1.59 안의 소스코드를 업데이트 시켜준다.


ath10k:
remove previous version and install backport version


sudo apt-get remove ath10k*

http://linuxwireless.org/en/users/Drivers/ath10k/backports/

이렇게 안해줘도 4.2.6에서는 별 문제 없지만, 나중을 위해...

마지막으로 업데이트

sudo apt-get dist-upgrade

GCC 4.8, 4.9 설치

이전에 써놓은 내용이지만 이번에 다시 깔면서 보니 이걸 먼저 하는게 편해서...

gcc-4.9를 설치 (http://askubuntu.com/questions/466651/how-do-i-use-the-latest-gcc-on-ubuntu-14-04)



sudo add-apt-repository ppa:ubuntu-toolchain-r/test
sudo apt-get update
sudo apt-get install gcc-4.9 g++-4.9
sudo update-alternatives --install /usr/bin/gcc gcc /usr/bin/gcc-4.9 60 --slave /usr/bin/g++ g++ /usr/bin/g++-4.9


4.8 설치


sudo apt-get install gcc-4.8 g++-4.8
sudo update-alternatives --install /usr/bin/gcc gcc /usr/bin/gcc-4.8 60 --slave /usr/bin/g++ g++ /usr/bin/g++-4.8


alternatives는 심볼릭 링크를 관리하는 툴인 것 같다. 예를 들면 gcc라고만 해도 gcc->gcc-4.8로 할지 gcc->gcc-4.9로 할지 관리해주는.

From a legacy bios to an UEFI

노트북에서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.

1. 외부 모니터가 인식이 안된다.
2. 하지만 연결한 상태에서 재부팅을 하면 됨.
3. 한번 연결이 되면 그 후엔 다시 뽑았다가 꽂아도 인식 가능.

분명 바이오스에서 무언가를 건드려야 할 것 같은데 노트북 바이오스 옵션엔 별 게 없다.

그래서 혹시나 하고 UEFI 모드로 써봤더니 인식이 잘 되는 것을 발견!

아무래도 요즘엔 UEFI가 기본이고, legacy bios가 옵션이라서 legacy쪽 QA가 잘 안되나 보다. 근데 왜 기본 옵션이 legacy로 되있었던 걸까...

아무튼 기존에 깔려있는게 얼마 없기도 해서 다시 UEFI 모드에서 다 재설치! ㅜㅠ

혹시나 해서 cinamon 버전으로 깔아봤는데, 역시 전에는 잘 안잡히던 그래픽 카드가 잘 잡힌다.

여기까진 아주 좋았는데 커널 업데이트를 하고 인텔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니 디스플레이가 tearing이 엄청나게 일어나기 시작. 하하하...

UEFI를 쓰니  윈도우즈 빠른 부팅이 참 좋던데, grub을 거쳐서 가니 빠른부팅도 안된다. 약간 아쉬운 점. 윈도우즈에서 바로 종료하면 읽어들이는 우선순위를 수정한다거나 하면 좋을텐데.

아무튼...